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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시금치와 셀러리의 효능 및 특성 시금치의 효능과 특성 뽀빠이 하면 생각하는 채소는 시금치입니다. 시금치는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우리는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습니다. 또는 토장국에 넣고 끓여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보통 어린 싹을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약간 익혀서 먹습니다. 그 이유는 너무 오랜 시간 열을 가하면 비타민C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금치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채소입니다. 카로티노이드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서 눈 주변에 쌓이는 유해 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눈을 보호해 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 베타 카로틴, 제아잔틴, 루테인 등 3가지 주요 요소가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영양 전문가나 학자들이 눈에 좋은 음식으로 시금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아잔틴과 .. 더보기
참외의 효능과 특성, 참외 요리 만들기 참외는 매실, 토마토와 함께 6월의 과일 야채로 꼽히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참외를 한국 멜론 또는 동양 멜론이라고 부릅니다. 참외는 한자로 감과 또는 진과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참외는 삼국시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외는 박과류에 속하는 1년생 식물입니다. 참외의 원산지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으나 아프리카나 인도, 중국 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원산지에서 유럽으로 전해져 개량된 것이 멜론이며, 동양으로 전해진 것이 참외라는 설이 있습니다. 따라서 참외는 멜론은 물론 칸탈로프, 허니듀 등과도 친척 관계입니다. 여름철 미각을 대표하는 참외는 더위에 지친 몸에 원기를 불어 넣고 갈증을 해소시켜 줍니다. 참외의 눈에 띄는 성분은 비타민C와 베타 카로틴입니다. .. 더보기
현미의 효능과 요리 쌀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식이며 곡식 중의 곡식입니다. 한가위 때 먹는 송편과 중양절의 대표 음식인 국화떡, 국화주를 만들 때에도 쌀이 주원료입니다. 한가위 전후로 수확한 벼를 어떻게 찧느냐에 따라 현미, 백미, 배아미로 나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백미보다 현미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 현미는 왕겨만 벗기고 속겨는 벗기지 않은 쌀입니다. 따라서 쌀겨와 씨눈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반면 백미는 현미를 여러 번 도정하여 씨눈과 쌀겨가 완전히 떨어져 나간 쌀입니다. 이른바 벌거숭이 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아미는 현미와 백미의 중간 형태로 씨눈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많은 영양 전문가들이 백미 보다도 현미를 더 추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현미는 살아 있는 쌀이기 때문입니.. 더보기
석류의 효능 클레오파트라, 양귀비 같은 세기의 미녀들이 즐겨 먹었다는 석류는 서양에서는 여성용 과일로 통합니다. 여성의 입맛에 잘 맞는 과일입니다. 보석처럼 빛나는 촘촘한 씨는 부귀와 다산의 상징입니다. 성경에 보면 올리브나무, 포도, 무화과와 함께 풍요와 번영을 의미하는 신성한 과일로 등장합니다. 석류는 우리나라에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웰빙 아이콘입니다. 여성 호르몬의 전구물질인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석류 씨 100g에 식물성 에스트로겐 함량은 10mg에서 18mg입니다. 과육보다는 씨에 훨씬 더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석류를 생으로 먹는 페르시아 지역 중년 여성은 갱년기 증상을 상대적으로 가볍게 경험합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기.. 더보기
매실 효능 및 특성, 매실 요리, 매실 담그는 법, 보관법 더위로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어지며 입이 마를 때에는 매실이 보약입니다. 민간요법에서는 장마로 높아진 기온과 습도 때문에 피로가 쌓이고 불쾌지수가 올라갈 때 매실을 꿀에 재어 두세 알씩 꺼내 먹을 것을 권합니다. 이처럼 매실은 상큼한 여름 과일로 통합니다. 매실은 과일 가운데 유일하게 생으로 먹지 않는 과일입니다. 그 이유는 신맛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한방에서는 매실을 날로 먹으면 신맛 때문에 진액이 빠져나가 치아나 뼈가 상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매실의 산도는 pH3으로 강산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매실도 다른 과일들처럼 알칼리성 식품에 속합니다. 식품이 산성인지 알칼리성인지는 산도가 아닌 이온의 구성 성분에 따라 판정됩니다. 매실의 신맛을 내는 성분은 사과산, 구연산, 주석산, 호박산 등 유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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