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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나이 런닝맨 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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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은 1989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12년에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데뷔하였고, 현재 소속은 YNK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신혜선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 꿔왔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배우의 길을 걷고 있으니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자리에 서기 까지 수많은 오디션에서 탈락하고 오디션 기회조차 받지 못하는 등 가슴 아픈 시간도 많았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 현재 신혜선의 위치는 주연이지만, 신혜선은 과거 단역부터 시작하여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 성장한 케이스입니다. '학교 2013' 이후,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신혜선이라는 이름이 점차 알려지게 된 드라마는 2016년에 방송한 '아이가 다섯'이라는 드라마였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이상태(안재욱)의 여동생 이연태 역할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에도 출연하여 계속해서 그녀의 존재감을 키워갔습니다. '비밀의 숲'에서는 극 중 사망으로 너무 일찍 하차하는 바람에 다소 아쉽기도 했습니다.

2017년 방송된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드디어 주인공 서지안 역할을 맡아 주연급 배우로 우뚝 서게 됩니다.

다음 해인 2018년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 2019년 '단, 하나의 사랑'에서도 역시 주연 배우로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신혜선은 처음 데뷔하여 단역을 맡았던 '학교 2013'을 촬영할 당시에는 소속사가 없었습니다. 드라마가 끝나고 온에어 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갔지만, 단편영화 정도에만 잠깐 나오고 1년 넘게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2014년 tvN에서 방송되었던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주인공 이하나의 직장동료로 출연하였는데요. 이때 유제원 감독, 양희승 작가, 조성희 작가 등과 인연을 맺게 되어 이후에 이들의 다른 작품에 출연하게 됩니다.

그 작품들이 바로 위에서 언급했던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그리고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 등의 드라마입니다.

특히 조성희 작가는 신혜선 배우에 대한 많은 신뢰가 있었으며, 신혜선 역시 조성희 작가의 작품이라면 무조건 선택한다고 얘기할 정도로 돈독한 관계입니다.

이러한 믿음의 결과일까? 당시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는 같은 시간대에 방영한 프로그램 중 1위를 달렸습니다. 또한 2018년 하반기에 방영된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에서는 처음으로 두 자릿수의 시청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신혜선은 이 작품을 통해 2018년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배우 배종옥과 '결백'이라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을 완료하였고 현재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3월 개봉 예정이기는 하나, 현재 코노라19 이슈로 개봉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3월 1일 영화 홍보 겸 SBS 예능 런닝맨에 배종옥과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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